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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으로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님.
사람들은 당신이 정치 초보라고 하지만,
소신과 능력으로 검찰총장까지 했었던 당신을 저는 절대 초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선인의 신분으로 지금도 많은 것을 바꾸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저는 직장인인데요. 저희 회사는 약 600명의 직원을 가지고 있는 적지 않은 회사입니다.
저는 장비 유지보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를 수리하다보면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아서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주 52시간 근무시간에 걸려서 퇴근 카드를 찍고 늦게까지 근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주 52시간을 넘기면 사업주가 처벌을 받게 된다.'며 '주 52시간을 넘게 될 경우에 시말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늦게까지 근무를 하게 된다면 당연히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 52시간 근로제 관련해서 이번에 개정이 있을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업주와 근로자가 합의를 전제로 월 단위로 확대'라는 취지로 변경하려고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근로자는 회사에서 사인하라고 하면 사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법으로써 52시간을 늘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출근을 일찍 해도 인정은 안 되고, 퇴근 시간 초과로 주 52시간 넘으면 시말서를 써야 하고.
10시 넘어서 근무하면 안 되고... 그렇다고 일을 남겨 놓고 퇴근할 수는 없고...
이런 사항을 팀장이나 임원한테 말해봐도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고.
팀장은 팀원들에게 수시로 욕설을 하고 사무실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고... 팀원들의 행복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데...
그래도 이기적인 이 팀장은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있고...
힘 없는 근로자는 묵묵히 스트레스 받지만 가족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갑니다.
응원하는 글을 쓰려고 했는데 넋두리를 많이 하고 있네요.
아무튼 우리 대한민국 잘 이끌어 나가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초심을 잊지 말아주세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